(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을 조각해 만든 남성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맨끝의 조각상은 엉덩이까지 조각되어 있지만 점점 반신상, 흉상을 거치더니 이내 풀 속으로 머리만 내놓은 모습으로 조각되어 있어 마치 풀 속으로 사라져 가는 것 같아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각가가 대단해", "어디로 가는 걸까?", "두더지 인간을 조각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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