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북한을 방문한 미국의 전 농구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만약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쟁을 일으키길 원했더라면 벌써 감행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외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드먼은 “김정은이 핵전쟁을 일으키기보다는 팝 뮤직을 즐기고 놀기를 좋아하는 젊은이(fun-loving kid)“라며 ”김 제1위원장이 서방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위협적인 장성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