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상동 자동차매매단지 불법주정차 118건 단속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부천시 원미구가 상동 자동차매매단지 주변(원미구 상동 621-4)에 대해 지난 12일과 14일,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차량관리과·원미경찰서·시설관리공단 등 24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주정차 합동단속에서 현장단속 스티커발부 82대, 견인 22대, 법규위반고발 14대 등 모두 118건을 단속했다.

우의제 부천시 원미구청장은 “이번 단속은 불법주정차 근절위한 행정기관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강력한 단속을 통해 성숙된 시민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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