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손님인 척 들어가 혼자 있는 여사장 폭행

  • 30대 남성, 손님인 척 들어가 혼자 있는 여사장 폭행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부산 금정경찰서는 20일 주점 여주인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A(3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5일 부산 연제구 모 주점에서 여주인(52)을 폭행하고 6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인 것처럼 주점에 들어가 업주 혼자 있는 것을 알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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