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빙프라자 새 이사에 주철우 전 지원팀장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삼성그룹 가전제품판매업체 리빙프라자는 20일 주철우 전 지원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뽑았다고 밝혔다.

선임일 및 등기일은 각각 앞서 15일, 18일이다.

2012년 6월 새로 뽑은 옥치국 리빙프라자 대표는 이 회사 마케팅팀장 및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리빙프라자는 2011년 매출 1조8506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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