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삼성그룹 가전제품판매업체 리빙프라자는 20일 주철우 전 지원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뽑았다고 밝혔다.선임일 및 등기일은 각각 앞서 15일, 18일이다.2012년 6월 새로 뽑은 옥치국 리빙프라자 대표는 이 회사 마케팅팀장 및 전무이사를 역임했다.리빙프라자는 2011년 매출 1조8506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다.이 회사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