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는 오는 23일 오후 8시반부터 1시간동안 전등을 일제히 끄는 행사로, 에너지절약과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의지를 담아 전 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시에서도 시청사, 각 읍·면·동 사무소 등 공공기관 건물을 비롯, 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경관조명, 현충탑 경관조명도 소등행사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일반가정에서도 행사시간 동안 비상조명이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꺼 행사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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