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마포 공덕동 신보 본사 20층에서 신보와 중소기업 임직원이 단체 헌혈을 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혈액적정량 확보를 위해 신보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헌혈행사다.
신보는 이날 행사에 앞서 전국 99개 지점의 전 직원이 인근 헌혈의 집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사적인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현창익 기업지원부 부장은 “신보는 이번 헌혈행사를 통해 고객인 중소기업과 한걸음 가까워지고 서로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가 깊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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