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추추 간루루 (사진:온라인 게시판) |
지난 17일 홍콩에서 열린 '제37회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저우추추는 특정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금빛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 때문에 저우추추는 '제2의 간루루'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노출 여왕'이라고 불리는 간루루는 가슴을 거의 내놓는 파격적인 의상을 주로 입어 논란이 됐다.
특히 간루루는 몸의 일부만을 가린 아찔한 노출패션뿐 아니라 가슴과 허벅지를 부각시키는 대담한 포즈를 선보여 비난받아왔다.
중국 네티즌들은 저우추추와 간루루에 대해 '뜨기 위해 벗는 연예인'이라는 질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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