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강원 정선경찰서는 동거녀의 외도를 의심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동거녀(45)를 감금하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동산 중개인인 동거녀가 다른 남자 손님과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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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강원 정선경찰서는 동거녀의 외도를 의심해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동거녀(45)를 감금하고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동산 중개인인 동거녀가 다른 남자 손님과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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