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감독이되자’에 챔피언스리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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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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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신작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마구:감독이되자’에 신규 최상위 등급 ‘챔피언스리그’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프로야구 시즌오픈에 맞춰 준비한 ‘마감자 3월 대규모 업데이트’의 두 번째 핵심 콘텐츠로 최상위 등급 ‘챔피언스리그’를 선보였다.

‘챔피언스리그’는 ‘마감자’의 최상위 리그로 기존 리그 중 최상위 리그인 ‘엘리트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다.

일주일 간격으로 진행되는 ‘챔피언스리그’는 승강 규칙에 따라 포스트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강등되며 순위에 따라 ‘50만 거니’, ‘협상초기화권’, ‘레어보존권’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챔피언스리그‘에 소속된 이용자에게는, 매일 게임 접속 시 ‘랜덤 엘리트카드’, ‘선수카드구매권’, ‘게임머니’, ‘레드볼’ 등 최상위 리그에 걸맞은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챔피언스리그’는 ‘마감자’ 최고의 명장이 누구인지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핵심 콘텐츠”라며 “앞으로 선보일 신규 콘텐츠를 비롯해 ‘마감자’의 공격적인 행보를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9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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