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담배 주세요" 흉기로 위협·강도짓

  • 손님인 척 "담배 주세요" 흉기로 위협·강도짓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편의점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 23분쯤 광주시 한 편의점에 젊은 남성이 담배를 사는 것처럼 들어와 아르바이트생(27)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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