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로봇벤처회사인 로보메이션이 공동개발한 알버트는 스마트폰을 두뇌로 활용한 교육용 로봇으로 20만원대 로봇만 있으면 추가 비용 없이 R-러닝(로봇 학습)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반 학습 로봇이다.
양사는 MOU를 통해 로보폴리스 그룹이 유럽시장 내 알버트 판매 및 유통을 지원하기로 하고 SK텔레콤은 해외 개발자들을 위해 앱 제작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로봇 전용 컨텐츠 확대를 위해 현지화 작업 협력에도 나서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MOU를 통해 알버트 수출과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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