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세계선수권 우승 메달을 품고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막을 내린 2013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에서 올 시즌 최고점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