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겨울 동파건수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내 올 겨울 동파발생 건수가 전년대비 1488건 줄었다.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집계 결과 올 겨울 동파발생 계량기는 3월 현재 37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269건에 비해 28%가 감소했다.

지난 2011년 동기(1만1384건)보다는 67%나 줄었다.

인천시내 원도심, 취약 계층에 동파방지계량기 6800여개를 설치한 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현재 계량기 보호통을 열지 않아도 검침이 가능한 원격 디지털 계량기 1천개를 저소득 가정에 우선적으로 설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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