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랜더대학 학생들이 더욱 많은 교류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랜더대학 David Slimmer 자연과학대학장은 “인천대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면서 “교환학생 운영 관련한 건의사항을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201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양 대학은 그동안 교환학생 교류, 단기연수,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56명의 학생들이 교류했으며, 3월 현재 인천대 학생 8명이 랜더대학에서 교환 학생으로 수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