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대학입시에서 토플시험을 반영하는 것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2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은 올 7월에 있을 참의원 선거에서 대학입시에 토플시험 점수를 이용하는 것을 공약으로 제시할 계획이다.자민당은 오는 2018년쯤부터 전국 국공립대와 사립대 수험 자격으로 토플시험 점수를 요구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약을 마련한 상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