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열무·얼갈이 반값에 판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수퍼마켓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무와 얼갈이 각 2단을 시세 대비 50% 저렴한 2500원에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작년 9월 태풍 영향으로 월동배추 가격이 올라 소비자들이 열무와 얼갈이를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이성주 GS리테일 수퍼마켓 채소MD는 "농가와 소비자, 유통업체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계약재배를 통해 이번 열무·얼갈이 초특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알뜰하고 질좋은 상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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