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해외 브랜드 수입 판매 '클럽W'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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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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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홈쇼핑은 21일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상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클럽W'를 선보였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씨가 방송에 직접 출연해 패션과 코디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은 클럽W 방송을 통해 아베크롬비·캔디스·마크라바·토스카블루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광범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장은 "클럽W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해외 브랜드 상품과 아이템을 집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좋은 품질의 상품 뿐 아니라 세련된 방송 구성을 선보이는 등 고품질 홈쇼핑 방송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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