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주현아, 최지원=
21일 청계광장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나눔 水 Festival'이 열렸습니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지원하기 위한 하이트 진로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의 나눔 활동입니다.
[강영재/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 이 행사를 통해서 물의 가치,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또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이러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행사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달기, 아프리카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정수 제품을 체험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매일매일 접하는 깨끗한 물.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될 수 있는 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