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대전지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창업자 모집 설명회로 △대전대학교(22일, 15시, 혜화문화관 지하1층 블랙박스홀) △한남대학교(26일, 15시, 56주년기념관 1층 중회의장) △충남대학교(29일, 14시, 산학연교육연구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실시된다.
설명회는 한국창업경영컨설팅협회 김진영 회장을 초청해 ‘예비 창업가를 위한 창업 기초지식과 창업가 마인드 함양’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함께 현재 공모중(3.12~4.19)인‘대학(원)창업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신청서 작성요령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60명 내외를 선발해 기업당 최소 7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제조업 창업기업중 평가 상위기업은 5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창업기업에게는 창업 공간, 창업교육과 사업화 컨설팅, 멘토, 경영, 판로, 마케팅 등을 지원된다.
설명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T 867-4000), 대전대학교(T 280-2806), 한남대학교(T 629-8565), 충남대학교(T 821-874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40명 내외)은 한남대학교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과 연계해 4월중 창업 아이템을 공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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