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가방 제조·판매한 업자 3명 검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26억원에 달하는 가짜 명품가방을 제조해 판매한 업자가 적발됐다.21일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서울 관악구에 비밀 공장을 차리고 가짜 명품 가방 1230개(정품가 26억3000만원 상당)를 제조해 서울지역 시장에 팔아넘긴 혐의로 A(41)씨 등 3명을 검거했다.이들은 단속에 대비해 서울, 부천 등에 분산해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