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바주스, 지리산 산청딸기 이용한 음료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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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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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스무디 브랜드 잠바주스는 봄맞이 딸기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와일드스무디(6500원)’는 잠바주스의 대표 스무디 메뉴로 100% 국내산 산청딸기를 사용해 시즌 특별 스무디로 출시했다. ‘스트로베리주스(7300원)’는 생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타퍼(6500원)는 달콤한 스무디 위에 생딸기와 그라놀라를 얹어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잠바주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한편, 잠바주스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은 지난 2012년 11월 경남 산청군과 딸기 공급 MOU를 체결해 농가의 수익 확대에 기여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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