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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알짜' 단지> '신동탄 SK 뷰파크' 196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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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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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

'신동탄 SK VIEW Park' 투시도. [이미지제공=SK건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SK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서 196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신동탄 SK 뷰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상 15~25층 25개동에 전용면적 59㎡ 349가구, 84㎡ 1214가구, 101㎡ 306가구, 115㎡ 98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80%에 달하는 1563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8만원이다. 인근 동탄1신도시 아파트 매매가(3.3㎡당 평균 1050~1200만원대)와 동탄2신도시 분양가(3.3㎡당 평균 1040~1100만원대)보다 3.3㎡당 평균 150만원 이상 싼 금액이다.

SK건설은 이 아파트에 진화된 평면을 선보였다. 1214가구로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형은 평면을 7개로 세분화했다.

또 주택형에 따라 최대 49㎡의 서비스면적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 공간은 공부방·가족실·드레스룸과 주부들이 활용할 맘스데스크 등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가장 작은 주택형인 전용 59㎡ 역시 내부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해 욕실 옆 파우더룸과 현관내 자전거 거치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중앙에는 연면적 5000㎡에 이르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된다. SK건설은 여기에 자연채광 수영장과 어린이전용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최대 14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립 어린이집이 설립된다. SK건설은 커뮤니티센터에도 방음레슨실·스터디룸·영어도서관 등을 만들어 자녀교육에 특화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채광·통풍 효과가 우수하다. 조경공간도 전체면적의 43%까지 끌어올렸다.

신동탄 SK 뷰파크는 동탄1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다. 수원 영통지구와도 가깝다. 따라서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위치로 임대수요 또한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롯데빅마켓·한림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입주는 오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장 인근인 경기 화성시 반월동 643번지 일원에 있다. 1899-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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