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복지부의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과 제약산업 5개년 육성계획 등에 따라 제약사의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제약수출 지원방안(수출입은행 정창환 팀장) △수출금융·보험지원 방안(무역보험공사 김춘수 팀장) △한미약품의 중국(북경 한미) 진출 사례(한미약품 이진석 팀장) △젬백스&카엘의 해외 M&A사례(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이사) 등의 주제 발표 및 △복지부 '글로벌 제약산업육성 펀드'사업에 대한 소개(진흥원 의약산업정책팀 정명진 팀장)와 함께 펀드 등 정책금융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현재 시행중인 정책금융 상품 및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 사례 소개를 통해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을 실질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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