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우리은행은 21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수석부행장에 김양진 현 수석부행장(57)을 재선임했다. 연임기한은 1년이다. 다만 김 수석부행장은 우리금융지주가 업무 효율성을 위해 겸직을 해제한 데 따라, 그간 겸직해 온 우리금융 부사장직에서는 물러났다. 신임 사외이사에는 장민 전 금융위원장 자문관(48)을 선임했다.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이용근 사외이사(72)는 재선임됐다. 채희율·은숭표 사외이사들은 임기 만료로 직위가 해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