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까사미아가 두번 째 아울렛 매장 22일 파주아울렛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총 4개 층·약 400평 규모로 마련된 파주아울렛점은 △아울렛 매장 △캐주얼 다이닝 카페 까사밀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각의 컬러로 전시제품·소량제품·샘플제품 등 할인되는 제품의 상태 및 판매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쇼핑편의성도 높였다.
김영환 까사미아 영업본부장은 "올해 데일리까사미아 브랜드는 홈플러스 내 매장 입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까사미아 직영점 내 추가 코너 구성해 하반기 대리점 단독매장 구성 등으로 유통 다각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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