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 채권혼합 펀드'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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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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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채권투자와 국내주식 롱숏전략으로 '시중금리+알파'를 추구하는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30 채권혼합 펀드'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펀드의 기본 운용전략은 자산의 70%를 국내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국내주식에 롱숏으로 투자하는 전략으로 채권형 펀드보다 다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주식시장에 대한 노출도는 10% 수준으로 제한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 펀드는 지난 2011년6월27일에 설정됐으며 이달 20일까지 누적성과가 9.12%, 최근 1년 성과는 5.84%이다. 최근 1년간 코스피 기간수익률은 -3.34% 였다. 중도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 이며, 펀드의 총 보수는 C형이 연 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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