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의회, 구제금융 플랜B 표결 22일로 연기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키프로스 의회가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새로 마련한 ‘플랜B’에 대한 표결을 하루 연기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당초 키프로스 의회는 21일에 플랜B를 표결하러 했으나 22일로 연기했다. 플랜B는 사회보장 연금 기금의 국유화와 라이키 은행 구조조정 등의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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