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한강푸르지오, 1.97대1로 3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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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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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마포 한강 푸르지오’ 3순위 청약결과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가구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194가구 모집에 총 383건이 접수됐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3.24대 1, 119㎡ 1.58대 , 137㎡ 1.18대 1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인기가 적은 119㎡ 이상 중대형 아파트도 모두 3순위 마감됐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최고 37층, 2개동으로, 전용 84∼137㎡의 19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90만원대다.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해 다음 달 1∼3일 계약한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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