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4대 퀸카 (사진:시계 방향으로 최체리, 김채리, 박유선, 양다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신여대에 '4대 퀸카'들이 등장했다.
성신여대 3대 퀸카는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배우 이세영, CF모델 민지원이었다. 이에 4대 퀸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제작 중인 성신여대 대학 이미지 광고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학생 예비 모델로, 이들은 최근 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스태프들이 극찬한 학생 예비 모델은 김채리(무용예술학과 12학번), 양다희(일어일문학과 10학번), 최체리(무용예술학과 11학번), 박유선(IT학부 08학번) 등 4명이다.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개성과 매력,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성신여대 새 이미지 광고는 이달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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