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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칼럼은 1999년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 이후 뉴 XJ, 뉴 S-Type 페이스리프트를 시작으로 2007년 혁신적인 디자인의 XF와 2009년 XJ를 연달아 선보이는 등 재규어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솝꼽히는 이안 칼럼 등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안 칼럼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와 데이비드 새딩턴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가 2013 서울모터쇼 기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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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새딩턴은 올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의 변화된 디자인을 이끈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디자인을 이끌고 있는 이안 칼럼과 데이비드 새딩턴은 오는 28일 서울모터쇼 현장에서 신차 재규어 F-TYPE과 XJ 얼티밋, 4세대 올뉴 레인지로버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자동차 디자인 철학과 역량을 공유하는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도 개최된다.
이안 칼럼은 1999년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된 이후 뉴 XJ, 뉴 S-Type 페이스리프트를 시작으로 2007년 혁신적인 디자인의 XF와 2009년 XJ를 연달아 선보이는 등 재규어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데이비드 새딩턴은 올뉴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의 변화된 디자인을 이끈 랜드로버 디자인 스튜디오 디렉터다. 지난 1995년 로버 200의 양산형 디자인을 포함해 랜드로버 전 라인업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재규어는 22일 재규어 페이스북에서 이안 칼럼이 직접 녹화한 서울모터쇼 초청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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