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는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를 파악하고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평택고용센터 오산상공회의소 오산정보고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주) 오산점 △교촌에프엔비(주) △신흥에스이씨(주) △주식회사 정진넥스텍 등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체와 인근 타시 업체 30여개 구인업체가 참여했다.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알선·상담 서비스가 제공되었고, 이미지메이킹 취업컨설팅 건강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곽상욱 시장은“현장면접을 통한 신속한 취업 지원과 구조적인 실업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취업알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지역경제과(일자리센터 1577-5419, 370-3692~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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