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사장, 로마서 “한국 커버드본드에 투자해달라”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사진)이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에서 채권 세일즈맨으로 나섰다.

서 사장은 이날 유럽커버드본드위원회 초청으로 연차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주택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금융기관의 주택저당채권과 커버드본드에 적극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21번째 열린 이번 총회는 200개 이상의 ECBC 회원기관과 중앙은행 등 커버드본드 시장참여자들이 참석해 커버드본드의 최근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