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봄맞이 민·관·군 일제 대청소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22 14: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김선교 군수(사진 가운데)가 22일 양평읍 구석구석을 돌며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22일 봄맞이 민·관·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경찰, 군인,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 오전 6시20분부터 양평읍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하천과 도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김선교 군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양평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클린 양평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일제 대청소에 앞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고 후손에게 깨끗한 공간을 물려주자는 취지의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선포식을 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