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륭 사장을 비롯한 케이슈어 임직원 110여명은 이날 북한산 사모바위(해발 560m)에 올라 “우리는 하나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다 함께 성장하자”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이어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조계륭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없이는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은 불가능하다”며 “불확실한 무역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케이슈어가 먼저 어렵고 힘든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케이슈어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전담부서를 '중소·중견기업본부'로 확대 재편하고, 트레이드 챔스클럽, 모바일 K-오피스 등 육성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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