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아파트 도색작업 중 30대 추락…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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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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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도색작업을 하던 30대가 떨어져 숨졌다.

22일 오후 3시쯤 전북 익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도색을 하던 A(37)씨가 13층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작업 때 안정장치 매듭이 풀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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