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키프로스 은행 4곳에 대한 신용등급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용등급이 강등된 은행은 키프로스뱅크·키프로스포퓰러뱅크·헬레닉뱅크·러시안커머셜뱅크 등 4곳이다.키프로스뱅크·키프로스포퓰러뱅크·헬레닉뱅크 등 3개 은행은 ‘Caa3’으로 한 단계 강등됐다. 러시안커머셜뱅크는 ‘Caa2’로 역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Ca는 디폴트(채무 불이행) 판정 바로 윗단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