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기업육성프로젝트'는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함께 주관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연계해 지원한다.
지난해에 기업 당 6,000만 원이던 최대 지원액을 올해 1억5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연매출액 20억 원 이상으로 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갖추고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3% 이상 또는 수출액 비중 30% 이상 또는 연평균 매출증가율 15% 이상인 도내 중소기업이며, 총1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올해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연계해 지원하는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TAR 기업육성프로젝트’신청은 내달 5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나 사업화지원팀(031-259-6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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