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지난 23일 오후 9시 3분쯤 서울 중구 필동의 한 인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중구 필동의 한 단층 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은 고가의 인쇄기 일부를 태워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인쇄기 엔진이 과열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더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