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학교폭력 제로 명예경찰소년단 눈길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학교폭력 제로를 위한 명예경찰소년단이 발족돼 시선을 끈다.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는 “지난 22일 오후 2013년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는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경찰서 견학을 통한 경찰업무 체험 등을 통해 교내 학교폭력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질서의식 및 봉사정신을 함양, 명실상부한 선도그룹으로 교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설 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교내·외 학교폭력 등 불의에 맞서는 용기있는 학생으로 자라 사회의 큰 인물이 되길 기대한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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