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전쟁활동 (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
방과 후 전쟁활동을 연재 중인 하일권 작가는 지난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번 주부터 19세 이용 가능 만화로 전환된다"고 전했다.
하일권 작가는 "연출과 표현수위에 대해 네이버 측과 깊이 논의한 후 전환하기로 했다"며 "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 만화 운영자도 "방과 후 전쟁활동은 판타지 장르로 전체 이용가로 제공돼왔으나 최근 콘텐츠 내 표현수위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대해 작가님과 깊은 논의 후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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