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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도봉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한국다우케미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한국다우케미칼이 다양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으로 친환경 기업의 이미지를 높여 나가고 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 22일 도봉산 국립공원 내 계곡정화와 둘레길 환경정화를 위한 ‘1사 1탐방로 지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도봉서원-도봉대피소-석굴삼거리-신선대로 이어지는 2.3km 길이의 탐방로 일대 계곡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와 둘레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다우케미칼은 지난해 12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1사 1탐방로 지키기’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10월까지 매월 1회씩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창원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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