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으로 스코어 향상을> 볼빅 ‘비스타 iV’ 골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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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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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에서 프로까지 약점 최소화해주는 4피스 볼


아주경제=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볼빅에서 개발한 ‘비스타 iV’ 볼은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모든 계층의 골퍼들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런만큼 컨트롤과 거리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켜 골퍼들의 약점을 최소화해주는 4피스 볼이다.

코어와 커버 두 개씩으로 구성된 이 제품에는 볼빅의 특허가 집약됐다. 이중코어, 코어의 제조 공정, 비스무스 금속 함유, 지르코니아 금속 화합물의 커버, 딤플 특허 등이다. 고탄성 고무 소재를 사용하여 거리를 늘렸으며 내측 코어는 강하고 맨틀 코어는 부드럽게 설계했다. 이중코어로 인해 드라이버 타구시 내부 코어의 강한 반발이 일어나 거리와 직진성이 높아졌다. 볼빅 관계자는 “이 특허를 바탕으로 코어의 압축강도를 10이상 낮춰 거리와 스핀, 타구감을 최적화했다”고 말한다.

내측 코어의 비중은 낮고 맨틀 코어의 비중은 높여 관성모멘트를 증가시킴으로써 회전력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거리 향상으로 이어진다. 코어에는 저온팽창하는 비스무스 금속을 삽입, 탄성을 증가시키고 편심없는 이중코어 제조 공정을 통해 샷의 정확성을 높였다.

내측 커버는 부드러우면서도 초고반발 소재를 채택했다. 지르코니아 금속화합물을 합성한 뉴-Z-3 커버는 높은 스핀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내커트성이 향상됐다. 뉴-Z-3커버는 경도 54의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하여 아이언샷 스핀력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1.1mm두께의 박막으로 제작하여 거리를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일관된 탄도를 구현하는 392-큐브-옥타헤드론 딤플도 특징이다.

핑크 옐로 오렌지 그린 화이트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흐린 날씨나 아침·저녁 라운드, 겨울철에도 눈에 잘 띄어 그린 공략이나 클럽 선택 등에서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02)42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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