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CJ CGV(대표이사 서정)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이하 NCSI)에서 영화관 업계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NCSI는 국내 혹은 해외에서 생산되어 국내 최종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직접 사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수준의 정도를 측정, 계량화한 지표다.
멀티플렉스의 효시‘CGV강변’개관 15주년을 맞이한 CJ CGV는 6년 연속 NCSI에서 1위를 수성하게 된 요인으로 "영화관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관람 환경의 진화를 위해 앞장섰다’는 점과 회사의 비젼 슬로건인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대고객 서비스 강화해 주력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CJ CGV는 NCSI 6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개관 15주년’을 테마로 4월 한 달간 파격적인 혜택과 이색 즐거움으로 무장한 이벤트 퍼레이드를 펼친다.
우선 CGV강변은 <15TH 해피벌쓰데이 파티> 이벤트를 기획, 4월 1일부터 5일까지 모든 영화를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4DX 제외) 또 개관 15주년 당일인 4월 4일에는 CGV강변 로비에 추억의 포토부스와 특별한 경품을 선사하는 다트게임 행사를 마련해 파티장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전국 CJ CGV 극장에서는 4월 한 달간 <럭키데이 해피찬스>를 통해 한정판 평일관람권 세트(2매)를 1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포함, ‘하루 2편 관람 시 8천원’(월~수), ‘1+1 관람', ‘심야 3편 관람 1만원 패키지'등 요일마다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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