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현장직원과 소통의 시간 가져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25일 경찰서장과 함께하는 현장 직원 간담회를 갖고 소통·화합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서장이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각 부서·지구대(파출소) 일선 현장 직원들로만 참석해 업무 발전 방안, 건의 사항,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경찰서장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소속감 고취는 물론, 치안 서비스 향상을 다지는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강명제 순경(갈산지구대 소속)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서간 업무 내용과 직원들 고충 등을 좀더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업무를 처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서장은 “앞으로도 현장직원 간담회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에게 질 좋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