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발효유 세븐의 패키지를 프로야구 구단별 유니폼 디자인에 맞춰 9가지 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세븐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장 속 유해독소를 제거해 ‘온가족의 장 건강을 지켜준다’는 신개념 발효유로 지금까지 3000만개 이상 판매되며 발효유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각 구단 유니폼에 맞춘 9종의 패키지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의 디자인 변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디자이너 ‘산드라 이삭슨’과 협업을 통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던 세븐은 지난 연말, 연시에도 ‘해피뉴이어, 건강하세요’라는 신년인사 메시지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야구팬들에게 세븐을 맛 볼 수 있는 기회와 야구 기념품의 행운도 선사했다. 25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한국야쿠르트는 야구팬들에게 세븐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대표선수 사인볼과 KBO가 발행하는 2013 프로야구 선수 가이드북과 다이어리, 한국야쿠르트의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도 함께 증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