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동료간 상호문자 안전사고 예방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동료 상호 간 문자를 주고 받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제시된 국정목표의 핵심을 명확히 파악해 2013년도 소방정책인 국민행복 안전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안전사고예방·청렴·친절다짐 문자공모를 통해 모든 직원의 동참을 유도하고 소방대원 한 명이 매일 실명제로 전 직원에게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올해 안전사고 제로화와 청렴의 해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소방서는 첫 일과를 친절과 안전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스트레칭으로 국민체조를 실시, 청렴과 소통,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우 서장은“도민과 소방대원이 행복하려면 모두가 안전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로드맵을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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