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서장 정수상)는 26일 일산서구 일산동 신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산경찰서장, 교통·지역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교통안전규칙”이 적힌 알림장 등을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안전운전”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변신한 포돌이·포순이도 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정수상 일산경찰서장은 최근 3년간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위험지도를 제작, 학교 측과 협조하여 새학기 初 가정통신문에 포함시켜 학부모 교육자료 사용하는 등 “교통사고 Zero화”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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