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간 더 타임스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교통부는 영국보험협회(ABI)가 건의한 젊은 운전자 규제 방안을 토대로 젊은 운전자에 대한 규제를 도입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ABI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17∼24세 운전자 심야시간(오후 11시∼다음 날 오전 4시) 운전 금지 △20세 이하 동승자는 한 명만 태우도록 함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