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상공인 창업교육은 경기도민을 비롯해 오산시 거주자 및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첫날 15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26일에는 ▲창업성공을 위한 인간관계론 ▲상권분석 및 입지 분석 ▲아이템 개발 및 트렌드 분석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27일에는 ▲창업 홍보 마케팅 개념과 중요성 ▲고객 감동마케팅 실현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개론 및 실무 ▲창업 기초세무 ▲부동산 계약과 가건물임대차 보호법의 목적 및 성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직접 교육 현장에 참여해보니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성공 창업을 통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센터는 심화과정으로 경영개선 교육 및 전문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며, 연간교육일정은 G소상공인(www.gsbdc.or.kr)혹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지원팀(1544-988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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